사진=MBC스포츠플러스 방송
DB 프로미 소속 농구선수 두경민(27)과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임수현(29)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9년 3월 26일생인 임수현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출연으로 데뷔했다.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인 임수현은 늘씬한 몸매와 청초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임수현은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2013), ‘감자별2013qr3’(2013~2014) 등에서 열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임수현과 두경민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