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N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CNN은 6일(현지시각)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이방카 고문이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방카 고문이 평창에 오게 되면 첫 번째 방한이 된다.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방한 당시 이방카 고문은 오지 않았다.
이 외에 누리꾼들은 “미모의 여신 이방카가 평창에 오면.. 평창이 환해지겠네..(zmp1****)”, “이방카 환영합니다~~~ 평창올림픽 경제올림픽!!!(kjs8****)”, “트럼프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 이방카던데 어서와요 ㅋㅋㅋㅋㅋ(zndo****)”,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 파이팅!!(dbsg****)” 등의 댓글로 그대감을 드러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