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이달 48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최대 75%의 할인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AJ렌터카에 따르면 신규회원이 고급, 승합, SUV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70%, 중형 차량은 60%의 할인이 적용되며, 특히 2017년도 추석, 설 명절에 차량을 대여한 고객은 5% 추가 할인된다. 따라서 AJ렌터카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은 1일(24시간) 기준, 고급(그랜저) 7만 원대, 승합차(스타렉스) 6만 원 대, SUV(투싼) 5만 원 대, 중형(소나타) 6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전년 명절에 이용한 고객은 여기에 5%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연휴 마지막날인 2월 18일까지 제주를 포함한 AJ렌터카 모든 대여 고객에게 총 1만8000원 할인이 가능한 홈플러스 특별 쿠폰북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매장 및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모든 렌터카 대여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홈플러스 상품권 3만 원권도 증정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