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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현장.jpg] 스릴러 영화 ‘사라진 밤’…김희애가 활짝 웃는 이유

입력 | 2018-02-07 06:57:00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배우 김상경과 김희애, 김강우(왼쪽부터)가 6일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사라진 밤’ 제작보고회에서 OX퀴즈를 하며 웃고 있다.

3월 개봉하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하룻밤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사라진 아내 역을 맡은 김희애는 “개인적으로 스릴러는 무서워서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작품은 호기심이 자꾸 들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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