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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천연 유황성분 ‘호관원 프리미엄’… 위 부담없이 관절 통증↓

입력 | 2018-02-08 03:00:00

㈜동진제약




매서운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관이 수축한다. 한마디로 관절이 뻣뻣해진다는 이야기. 이런 관절 자체의 유연성뿐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몸이 움츠러들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는 것도 관절에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게다가 빙판길이 많아지고 두꺼운 옷으로 인해 몸의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다칠 확률이 높아진다.

관절이 약한 사람의 경우 날씨가 차가워질수록 특히 혈액 순환에 신경 써야 한다. 보온을 위해 외출 시에는 반드시 내의를 착용해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동시에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면 통증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야외보다는 수영이나 스트레칭 같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관절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관절에 좋은 성분인 MSM(식용 천연 유기 유황 성분)을 사용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았다.

MSM이란 메틸 설포닌 메탈, 한마디로 식이유황이다. 체내에 존재하는 천연물질로 연골과 콜라겐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된다. MSM은 일반적으로 먹는 식품들에도 들어있지만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는 게 많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보충하는 게 좋다.

호관원 프리미엄에는 MSM뿐만 아니라 총 35가지 약용 식물을 5년 이상 연구한 방식으로 배합해 만들어서 관절 통증 완화 효과를 높였다. 보스웰리아, 녹용(혈액순환 증진), 버드나무 추출 분말(염증, 근육통 완화 효과) 같은 한약재가 들어 있어서 전신 건강에도 좋다. 뼈·치아 형성에 필요하고 신경·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쓰이는 해조칼슘도 다량 함유됐다.

관절 건강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복용했다가 소화가 안 되거나 더부룩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체내 흡수가 안 되기 때문인데 그런 경우 호관원 프리미엄이 도움이 된다. ㈜동진제약 관계자는 “호관원 프리미엄은 식물영양소가 많은 천연 약용식품을 이용해 액상제품으로 개발했다”며 “6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위에 부담 없이 통증 완화효과를 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