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 대표단 2박3일 방남 일정 돌입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9일 방남했다.
·앞으로는: 이들은 오후 8시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미 CNN은 김 제1부부장이 10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문 대통령을 평양에 초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2. 평창올림픽 본격 메달 레이스
평창올림픽 이틀째인 10일부터 본격 메달 경쟁이 시작된다.
·자세히: 한국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은 오후 7시, 결선은 오후 9시 28분부터 진행된다.
3.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
미국 증시 폭락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가 또 다시 동반 하락했다.
·자세히: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2% 떨어진 2363.77에 마쳤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2.32%, 중국 상하이 지수는 4.05% 떨어졌다.
·배경은: 미국에 이어 영국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