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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 ‘대한미국인’ 아빠와 세 쌍둥이의 일상 공개

입력 | 2018-02-14 06:57:00

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30분 ‘아빠본색’

미 육군 정보 대대장 브라이언과 세 쌍둥이 아들 세종, 순신, 주몽이 스페셜 가족으로 합류한다.

브라이언은 아이들이 말썽을 부려도 절대 흥분하지 않고 속삭이며 다정하게 훈육하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하지만 소주 마시기 전 숙취해소 음료를 곁들이거나 능숙하게 쌈을 싸먹는 한국 ‘아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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