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연면적 2753.11㎡ (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은 BMW 차량 전시, 지하 1층은 핸드오버 존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자유로 전시장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용 전시장 및 M 라운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