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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슬립, 설 명절맞이 최대 73% 특가행사 진행

입력 | 2018-02-18 00:00:00

사진제공=오렌지슬립


 대한민국은 수면의 양과 질에 있어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 한 바 있다. 이는 하루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이처럼 질 좋은 수면은 우리에게 있어서 필수조건인 셈이다.
 
 최근에는 보다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씰리템퍼매트리스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1970년대에 만들어진 템퍼 매트리스는 우주 비행사들이 받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유의 메모리 폼을 적용해서 안락함과 지지감을 제공한다. 실리 매트리스는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제작, 정형외과 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시 고밀도 폼을 사용해 허리 지지력이 탁월한 매트리스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템퍼 씰리 매트리스는 해외에서도 인지도 높은 매트리스 브랜드로, 세레나 윌리엄스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이 매트리스를 선호하고 기존 매트리스가 갖고 있는 메모리 폼 기능 때문에 각종 척추 질환환자들이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도 적합하다.
 
 이에 오렌지슬립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45~73% 할인된 가격으로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는 ‘오렌지슬립 신년맞이 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할인과 더불어 방문 및 구매 고객이 SNS나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길 경우에 현금 20만 원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은 일부 품목이 제외될 수 있으며, 현재 오렌지슬립은 수원, 동탄 가구단지, 천안, 아산, 평택가구단지, 하남가구단지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00~250 평 규모의 오렌지슬립에서는 해외 유명 브랜드인 템퍼 씰리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등의 다양한 수입매트리스를 합리적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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