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현우(25)가 19일 군에 입대했다.
이현우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한 육군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현우는 지난 3일 진행된 팬미팅에서 입대 소식을 전하며 “더 성장해서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입소를 5일 앞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까머리”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현우는 짧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현우는 2004년 아역으로 데뷔한 후 MBC ‘선덕여왕’에서 엄태웅(김유신 역)의 아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이후 KBS2 ‘공부의 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