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회차 ‘3 12 33 36 42 45’ 2등도 미수령… 3월 19일 시한 만료
1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8일 추첨한 로또복권 746회차 1등(당첨번호 3 12 33 36 42 45)의 주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이 복권은 당시 충북 제천시 중앙로1가의 복권판매점에서 팔렸으며 당첨 금액은 20억3862만 원이었다.
로또복권 당첨금은 추첨 후 1년 동안 찾아가는 사람이 없으면 복권 기금에 편입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9일까지 746회차 1등 복권 당첨금 수령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 전액이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