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진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리틀유니콘이 한국에 런칭됐다. 대표 제품인 뱀부스와들 블랭킷을 아이가 착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YKBnC
붓으로 터치한 듯한 섬세한 시그니쳐 수채화 패턴의 속싸개
㈜YKBnC가 프리미엄 머슬린 브랜드 리틀유니콘(Little Unicorn)을 오늘(20일) 정식 런칭했다.
리틀유니콘은 미국 프리미엄 머슬린 미국 브랜드로 미국 신진디자이너들로 패턴이 디자인 되어 명품 속싸개로 출시된 지 1년만에 미국 명품 부티크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YKBnC가 한국에서 독점으로 런칭했다.
리틀유니콘의 속싸개는 100% 머슬린 조직으로 통기성이 우수하고, 결로 인해 공기층을 잡아주어 아기에게 포근함을 전달해 많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천연소재의 순면으로 약한 아기 피부에 거의 자극을 주지 않아 아토피 등 피부가 민감한 아기에게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속싸개는 이제부터 찾아올 초봄부터 한 여름에도 사용이 가능한데, 온도차이에 민감하고 체온 조절능력이 성인보다 낮은 아기들에게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랜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노스텔지어 느낌의 리틀유니콘의 패턴은 미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되었으며, 기존의 속싸개들과는 차별화된 프린트의 자연주의 명품 속싸개로 알려지며 출시 된지 1년 만에 미국 명품 부티끄를 중심으로 빠르게 명성을 높이고 있다.
와이케이비엔씨 관계자는 “리틀유니콘의 속싸개는 국내에서도 론칭 직후 일명 ‘수채화 속싸개’, ‘명화 속싸개’, ‘자연주의 수와들’, ‘동심 스와들’로 알려지며 많은 엄마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블랭킷을 포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기용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