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5월 결혼을 앞둔 가수 강수지(51)가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오전 강수지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19일 지병으로 입원해 있던 강수지 씨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빈소가 마련되지 않았다.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인은 24일에 치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딸이 기대고 의지할 사람이 생긴걸 보셨으니 맘 편히 가셨을듯.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will****)”, “좋은 일 앞두시고 많이 슬프시겠어요. 힘내시길 바랄게요(khb6****)”, “딸이 행복한 거 보시고 편히 눈 감으셨을 것 같네요(musi****)”, “강수지 씨가 결혼하시는 모습 정말 보고 싶어하셨을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erf****)”이라고 강수지를 위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