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 소셜미디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것을 두고 “멋지다. 축하한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의성 마늘 소녀’ 여자 컬링, 첫4강 진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멋지다. 축하한다. 컬링이 이렇게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란 걸 이제야 알게 됐다”라며 “대한민국 팀, 최고!”라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예선전적 6승 1패를 기록, 남은 경기의 승패 여부에 상관없이 사상 첫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