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석희(게티이미지코리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의 준준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심석희는 20일 밤 강릉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예선 1조에서 1분34초940을 기록하며 1위로 통과했다.
심석희는 이날 1000m 예선 1조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중 가장 먼저 레이스를 펼쳤다. 그는 1레인에서 출발해 한위퉁(중국) 등 4명과 경쟁했다.
앞서 심석희는 지난 17일 주 종목 여자 1500m에서 경기 중 넘어지는 돌발 변수로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