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중간집계
국내 골프팬들은 ‘혼다 LPGA 타일랜드’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2일 태국 촌부리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LPGA 타일랜드’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7.76%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 7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45.76%)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50% 이상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2번 유소연은 67.28%를 기록했고, 3번 렉시 톰슨이 62.53%로 뒤를 이었다. 4번 펑샨샨은 61.94%를 획득했다. 5번 브룩 핸더슨, 6번 크리스티 커도 53.12%와 54.35%를 각각 얻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박성현(34.52%)과 펑샨샨(24.19%)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나머지 5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