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는 초소형 전기차 PM100(사진)의 판매가 내년으로 예정된 가운데 국내 및 중국에서 전기차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캠시스는 이번 출원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디자인의 고유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차종은 총 3종으로, 2인승 4륜 승용차인 PM100, 4륜 상용차인 픽업트럭 CH100, 그리고 픽업트럭을 개조한 푸드트럭이다.
현재 캠시스는 국내차량인증 기준에 맞춰 차량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6월까지 양산형 차량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