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동안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의 목적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지역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올림픽 관련 지역 중에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3위), 대관령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5위), 강릉주차장-평창동계올림픽환승주차장(7위), 평창올림픽플라자(14위) 등 네 곳이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 목적지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곳은 지난해 8월 개장한 ‘스타필드 고양’이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