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우유수염프로젝트’ 이미지. 사진제공|홀트아동복지회
배우 이민호가 20일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우유 및 이유식 지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유수염프로젝트 [우수하다] : 아이들에게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란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텀블러 보틀과 유기농 면 손수건, 배지 2종으로 총 3가지 제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대기아동을 위한 ‘우유’ 구입에 사용된다.
네이버의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판매되는 이들 제품은 우유를 마신 후 입가에 남는 우유자국을 형상화한 ‘ㅅ’ 모양과 우유병의 그래픽 모티프를 사용해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