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우승했습니다. 1992년 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후 8차례 중 총 6회 우승하며 쇼트트랙 최강국 면모를 보였죠. 반면 팀워크 실종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 여자 팀추월은 군색한 변명으로 일관한 기자회견을 열어 더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 재건축 규정 강화, 일명 ‘태움’으로 불리는 간호사들의 괴롭힘 문화, 난관에 빠진 한국 GM 사태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