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을 주도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어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야당은 방한 수용 철회를 요구하며 강력 반발중입니다. 미국 GM이 한국 GM의 기존 부실을 책임지기로 하는 등 우리 측 요구를 상당부분 수용했습니다. 이 외 들불처럼 번지는 미투 운동,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고문 방한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