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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피겨 갈라쇼 출연

입력 | 2018-02-24 03:00:00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민유라(23)와 겜린 알렉산더(25) 조가 25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갈라쇼’에 출연한다. 이들은 당초 가수 소향 씨가 직접 부르는 ‘홀로 아리랑’을 바탕으로 연기를 펼치려 했다. 초대가 무산된 줄 알고 연습하지 않다 뒤늦게 초대를 받게 돼 홀로 아리랑이 아닌 기존 프로그램에 맞춰 갈라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갈라쇼에는 북한 페어스케이팅 렴대옥(19)-김주식(26) 조 등 27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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