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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김영철에 ‘한반도 비핵화’ 직접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에게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히: 문 대통령은 1시간의 비공개 접견에서 ‘동결→폐기’라는 2단계 북핵 해법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이야말로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2. 정부, 한국GM 외투기업 지정 검토
정부가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의 신규투자 규모에 따라 세제 혜택 등이 포함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배경은: 당초 정부는 한국지엠(GM) 공장 일대를 외투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GM 본사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GM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GM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KDB산업은행은 GM이 대주주의 경영 실패 책임을 지고 차등감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GM이 이를 수용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3. 끊이지 않는 ‘미투’ 폭로
‘미투(#MeToo·나도 성폭력을 당했다)’ 폭로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자세히: 최일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김석만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명예교수 등은 과거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용서를 구했다. 천주교인권위원회 핵심 간부의 성추행 파문도 불거졌다.
·전망은: 경찰은 유명인사 19명의 성폭력 혐의를 들여다보고 있고, 3명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돌입했다.
유덕영기자 fir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