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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프리우스 C’ 사전계약 실시

입력 | 2018-02-27 05:45:00


토요타 코리아가 26일부터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2011년 출시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152만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 프리우스에 이어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며, 한국 출시 모델의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토요타 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헨리가 출연하는 홍보 영상을 보고 프리우스 C의 첫인상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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