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자주 당부하는 말이다. GS칼텍스는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조직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인재를 꼽는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능력 향상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구성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대화 및 교류를 장려하고 부서 간에 보다 손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GS타워 27층에 ‘개방(Open)’과 ‘유연성(Flexibility)’을 콘셉트로 한 ‘열린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사내공모를 통해 ‘지음(知音)’으로 이름을 붙였다. GS칼텍스 지음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이 서로가 진정으로 알아주는 친구인 ‘知音’이 되길 바라는 의미와 함께 구성원을 이어주는 소통의 공간, GS칼텍스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어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