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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재덕(56)이 온라인에서 확산한 성추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7일 선우재덕의 법률대리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선우재덕의 성추행을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이후 삭제됐고, 이에 해당 글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