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궁연. 동아일보DB
드러머 남궁연(51)이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남궁연의 법률 대리인 측은 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궁연 관련 미투 운동 내용은 사실 무근이다. 해당 글을 올린 분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궁연 측은 모든 의혹에 대해 검토한 결과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고소장을 내주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