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셰어링 코스’, 10일부터 14일까지 레스토랑별 특선 코스
서울 시청 앞의 호텔 더 플라자는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텔 셰프의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셰어링 코스’ 프로모션을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더 플라자의 모든 파인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며,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레스토랑별로 메인 메뉴를 하나의 접시에 담아 셰어링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식당 도원에서는 츄성뤄 수석 셰프가 준비한 7코스 요리가 있다. 해산물 바비큐 냉채 전채 요리를 시작으로 대게살 수프, 활 바닷가재, 자연 전복과 관자 볶음, 한우 안심과 자연송이 볶음 등으로 구성했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가 계절 전채요리 7종을 시작으로 전복 샤부샤부풍 맑은 국, 계절 스시와 사시미, 성게알을 곁들인 한우구이 등을 준비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