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5일 평양에서 대북특별사절단과 접견 및 만찬을 했습니다. 김정은이 북핵 외교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북미 대화 성사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중재 외교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입니다. 비서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도지사직을 사퇴하고 정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 경제민주화 논란,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개막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