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트레
디자인원목가구·리빙소품 등 공개…예약 구매 시 30% 할인혜택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GOTRE)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신제품 디자인원목가구와 리빙소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코츠(COTS) 시리즈는 오크원목의 내추럴함에 쏘컷(saw-cut)공법을 적용해 빈티지함을 더했다. 소재의 담백한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스틸다리를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고트레
리빙페어 기간 중 고트레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포스팅 이벤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보틀음료 또는 다이어리 노트를 증정하며, 신제품 원목가구를 예약 구매할 경우에는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관객에게 홈퍼니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준다.
한편, 고트레는 국가통합인증마크 KC인증, 친환경자재 인증, 친환경도료 인증 등 까다로운 검사를 모두 통과하는 등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