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월드
‘워터케어뷰티’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제이엠월드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이엠월드(대표 박영진)는 헤어 전문 브랜드 무코타, 꼬모레비, 샤멘느 등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꾸준히 NGO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워터케어뷰티: 물사랑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지역 10여 개 국가에 다수의 우물을 만들었으며, 오염된 식수로 수인성 질병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후원했다. 또 지난해에는 마을 식수를 파이프로 연결하는 캄보디아 정수장 및 식수장 플랜트 사업에 참여해 210가구, 1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제이엠월드 관계자는 “진정한 의미의 환경과 이웃 사랑은 제품을 엄선된 천연계 원료와 친환경 공법으로 제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가급적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 물질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