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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서진호·김형석 부부, 호화 저택 공개…침실은 ‘깔끔’

입력 | 2018-03-08 08:46:00

사진=SBS ‘싱글와이프’


김형석(52)·서진호(40) 부부의 ‘럭셔리 하우스’가 ‘싱글와이프’에서 공개됐다.

7일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선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가 첫 출연했다. 1966년생인 김형석과 1976년생인 서진호는 열 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부부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에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형석·서진호 부부의 호화 자택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부엌은 화려하고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었다.

부부의 침실은 깔끔하고 모던했으며, 딸의 방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현재 부부는 슬하 여섯 살짜리 딸이 한 명 있다.

한편 서진호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불후의 명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등에서 열연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보면, 서진호는 1978년 5월 22일생이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는 ‘싱글와이프’에서 자신이 1976년 생임을 밝혔다.

김형석은 매니지먼트인 ‘키위미디어그룹’의 대표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가요계에서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김건모의 ‘첫인상’,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등의 음원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로 불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