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 미니공기청정기 ‘플렌트’(오른쪽)와 휴대용 미니공기청정기 ‘아쿠퓨어’. 사진제공= 라이프로직
생활가전 전문 제조·유통기업 라이프로직(LIFELOGIC)이 NEST 미니공기청정기 ‘플렌트’와 휴대용 미니공기청정기 ‘아쿠퓨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플렌트’는 반려식물을 기를 수 있는 화분이 놓여진 아이디어 제품으로, HEPA필터를 통한 정화와 음이온 정화, 아로마테라피와 반려식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DIY형 미니공기청정기다. 기존 소형 공기청정기들의 단점들을 보완해 다양한 기술과 편의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재미까지 골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대형 터치패널에 원터치 조작키로 누구나 간단하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으며, 필터교체 알림이를 통해 필터의 교체주기를 파악할 수 있고 간편한 필터교체로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꽃가루, 먼지, 진드기 및 섬유와 같은 초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HEPA필터와 톨루엔, 벤젠 등의 다양한 오염물질과 세균, 박테리아, 냄새까지 제거해주는 1200만 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4단계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출시된 NEST 미니공기청정기 두 제품 모두 PM2.5 초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며, KC안전 인증과 유럽의 CE, 미국의 FCC, 친환경 RoHs 제품 인증을 받았다.
라이프로직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두 종류의 NEST 미니공기청정기는 기존 소형 미니공기청정기들의 단점들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며 “수입판매원인 라이프로직 인터내셔널을 통해 1년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하루 24시간 한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1,000원 미만으로 전기료 절감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로직은 NEST 미니공기청정기 ‘플렌트’ 및 ‘아쿠퓨어’ 출시를 기념해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