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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로직, NEST 미니공기청정기 ‘플렌트’· ‘아쿠퓨어’ 출시

입력 | 2018-03-08 11:26:00

NEST 미니공기청정기 ‘플렌트’(오른쪽)와 휴대용 미니공기청정기 ‘아쿠퓨어’. 사진제공= 라이프로직


 생활가전 전문 제조·유통기업 라이프로직(LIFELOGIC)이 NEST 미니공기청정기 ‘플렌트’와 휴대용 미니공기청정기 ‘아쿠퓨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플렌트’는 반려식물을 기를 수 있는 화분이 놓여진 아이디어 제품으로, HEPA필터를 통한 정화와 음이온 정화, 아로마테라피와 반려식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DIY형 미니공기청정기다. 기존 소형 공기청정기들의 단점들을 보완해 다양한 기술과 편의성,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재미까지 골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대형 터치패널에 원터치 조작키로 누구나 간단하게 공기청정기를 조작할 수 있으며, 필터교체 알림이를 통해 필터의 교체주기를 파악할 수 있고 간편한 필터교체로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꽃가루, 먼지, 진드기 및 섬유와 같은 초미세먼지를 필터링하는 HEPA필터와 톨루엔, 벤젠 등의 다양한 오염물질과 세균, 박테리아, 냄새까지 제거해주는 1200만 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4단계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함께 출시된 NEST 미니공기청정기 ‘아쿠퓨어’는 HEPA필터와 음이온을 통한 공기정화, 가습, 아로마테라피의 3 in 1 휴대용 및 차량용 미니공기청정기로, 24dB 이하의 저소음으로 사용 가능하며, 3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특히 사무실이나 학교, 집안, 유해가스가 많은 차량 내부 등에서 간단히 USB 연결만을 통해 공기 청정 기능과 방향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번 출시된 NEST 미니공기청정기 두 제품 모두 PM2.5 초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며, KC안전 인증과 유럽의 CE, 미국의 FCC, 친환경 RoHs 제품 인증을 받았다.

 라이프로직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두 종류의 NEST 미니공기청정기는 기존 소형 미니공기청정기들의 단점들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한다”며 “수입판매원인 라이프로직 인터내셔널을 통해 1년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하루 24시간 한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1,000원 미만으로 전기료 절감에도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로직은 NEST 미니공기청정기 ‘플렌트’ 및 ‘아쿠퓨어’ 출시를 기념해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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