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불가리의 대담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자하 하디드의 유연한 곡선의 창조물이 융합되어 고전과 혁신 및 영속성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주얼리 ‘비제로원 디자인 레전드’, 가방은 ‘세르펜 티 포에버 컬렉션’.
또한 불가리는 2018 봄여름 시즌을 맞아 한층 더 새롭고 사랑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의 ‘세르펜티 포에버 컬렉션’ 가방을 선보였다. 뱀 머리 형상의 클로저(잠금 장치)가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발하는 세르펜티 포에버 컬렉션은 불가리 액세서리 컬렉션의 대표 아이콘으로 브랜드의 대담함과 독창성을 대변한다. 고대 로마에서 지혜와 풍요를 의미하기도 한 뱀 모티브는 불가리의 상징으로서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셀 수 없이 다양한 모델로 선보여 왔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