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YPE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눈길
4륜구동 엔트리 모델이 5000만원대
재규어코리아는 상반기 출시하는 첫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사진)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5인승 컴팩트 SUV인 E-PACE는 재규어만의 독창적인 스포츠카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모델이다. 외관은 재규어의 고성능 스포츠카 F-TYPE 영감을 받아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하게 디자인했다.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루프라인이 특히 매력적이다. LED 헤드램프는 시그니처 디자인 ‘J’ 블레이드 주간 주행등을 적용, 재규어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모든 트림에 키리스 엔트리, 파워테일게이트, 고정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앞좌석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인테리어 무드 라이트 등의 다양한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Dynamic SE 6470만원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도 제공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