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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요리원 ‘CJ THE KITCHEN’으로 BI 변경

입력 | 2018-03-09 05:45:00


CJ제일제당의 쿠킹 전문 스튜디오 ‘백설요리원’이 ‘CJ THE KITCHEN’으로 BI(Brand Identity)를 바꿨다. CJ제일제당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CJ THE KITCHEN의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확대된 레시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CJ THE KITCHEN’은 2011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1층에 오픈해 다양한 주제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해 왔다. 2월까지 주부를 비롯해 남성, 어린이, 외국인 등 약 3만4000여 명이 이곳에서 요리체험을 했다.

CJ THE KITCHEN은 BI 변경을 기념해 ‘햇반으로 만드는 봄나물 비빔밥’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신청은 20일까지 CJ제일제당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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