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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대표팀 ‘의성마늘햄’ 광고 모델 나서

입력 | 2018-03-09 03:00:00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최고 인기 스타로 떠오른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의성마늘햄’ 광고 모델로 나선다. 롯데푸드는 김민정 감독,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와 의성마늘햄 모델로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 1년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컬링팀의 모델 발탁을 통해 이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한국 컬링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