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소미 소셜미디어
개그우먼 안소미(28)가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안소미의 소속사 지앤미디어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소미가 4월 14일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미와 남자친구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4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현재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기 때문에 코너가 마무리 될 때까지 신혼여행은 잠시 미루고 ‘개그콘서트’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소미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강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