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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37)이 배우 겸 가수 수지(본명 배수지·24)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농약 같은 가스나'의 매력에 홀딱 빠진 것.
이동욱의 소속사 스타십엔터테인먼트는 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됐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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