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은 전국의 레일바이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국 레일바이크 앱’을 출시했다.
앱을 이용하면 레일 바이크의 원조로 꼽히는 정선 레일바이크를 비롯해 강원도 정동진과 화천, 전라남도 곡성, 경상북도 청도 등에 있는 레일바이크와 기차펜션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원하는 곳의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하고 인근 지역의 관광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앱 출시 이벤트로 10일부터 앱 다운로와 이용요금 할인 두 가지를 진행한다. 앱을 다운받고 페이스북과 앱마켓에 사용자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전국 레일바이크 앱’을 기반으로 지역 국공립 테마파크 등과의 연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