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고등래퍼2’
김하온이 ‘고등래퍼2’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2’에서 진행된 팀대표 결정전에서 ‘김하온 팀’의 마지막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가 시작된 후 김하온은 능숙하게 완벽한 랩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 모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공개된 김하온의 점수는 191점이었다. 그는 전체 학년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김하온은 “어안이 벙벙하다. 제가 랩으로 1등 한 게 싸이퍼 때가 처음이었다. 현재의 삶에 감사하면서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