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고등래퍼2’
‘고등래퍼2’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인 김하온이 네티즌 다수의 극찬을 받고 있다.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2’에서 진행된 팀대표 결정전에서 수준급의 랩을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심사위원들은 그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후 191점을 받은 김하온은 전체 학년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catc****는 “이게 고등래퍼야?! 쇼미더머니 나가도 우승 각인데”라고 말했으며 dlwo****는 “김하온 그냥 천재다. 플로우 타는 거 특히 가사가 진짜…쟤가 어떻게 고등학생이냐”고 칭찬했다.
이밖에도 “기본기 탄탄하고 개성 있고 진부하지 않고 그냥 래퍼로 봐도 너무 잘하는데 겸손하기까지 함. 인성도 갖췄고 짱 먹어라”(ㅊ****), “진짜 원래 힙합 별 관심 없었는데 김하온 영상은 20번은 돌려봄.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ㅇ****), “김하온 인간적으로 매력적이다. 랩하면 거칠다는 애들 편견도 깨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보이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의젓하다”(only****) 등의 반응이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