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동욱(왼쪽)-가수 겸 연기자 수지. 스포츠동아DB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연기자 수지(24)가 13살 많은 연기자 이동욱과 사랑에 빠졌다.
수지와 이동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각각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 이제 막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성의 호감으로 만나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수지는 6년 전 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안소미도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4월14일 결혼할 예정이다. 안소미는 신혼여행을 미루고 ‘개그콘서트’ 촬영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