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ELS 15491호’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KRX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주가연계증권(ELS) ‘ELS 15491호’를 12일 내놨다. 이 상품은 코스피 코스닥 통합 벤치마크 지수인 KRX3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했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각 기초자산 평가일에 각 지수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연 6%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또 ELS 발행 후 12개월이 됐을 때 1년간 하루도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7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9% 수익률로 상환된다.
● 거래소, 액면분할 거래정지 3일로 단축
한국거래소는 삼성전자의 주식 액면분할에 따른 시장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액면분할에 따른 거래정지 기간을 3거래일로 단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액면분할을 실시한 상장사의 평균 거래정지 기간은 약 15거래일이었다. 올 1월 액면분할 계획을 밝힌 삼성전자는 거래정지 기간을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예고했지만 실제 정지 기간은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코드K 예적금’ 금리 우대 코드 발급 행사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위메프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케이뱅크’를 검색해 발급받은 코드를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나 ‘코드K 자유적금’에 가입할 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에 따라 정기예금은 최대 연 2.4%, 적금은 최대 연 2.7%의 금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