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일 도쿄 유명 쇼핑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를 다녔다고.
두 사람의 데이트를 본 목격자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반 연인처럼 알콩달콩 쇼핑을 했다. 주변 시선은 의식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보도 이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