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버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9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기세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 지난 1월까지 다른 브랜드를 압도했지만 2월 판매대수는 2위 업체와 근소한 차이를 기록했다.
2위에 오른 만(MAN)트럭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89대를 판매해 1위와 차이를 5대로 좁혔다. 업계 관계자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CNG 저상버스를 국내에 론칭하면서 실적이 일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65대)와 스카니아(43대)가 나란히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베코는 9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