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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PO 2차전 국민은행 꺾어 1승1패

입력 | 2018-03-14 03:00:00


신한은행이 1차전 패배를 만회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신한은행은 13일 인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B국민은행을 72-68로 꺾었다.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전적도 1승 1패가 됐다. 신한은행 김단비는 양 팀 최다인 23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날 팀은 15일 청주에서 열릴 3차전에서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