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홍지민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그가 육아와 동시에 운동을 하는 모습이 화제다.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부쩍 예뻐진 나"라며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지민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의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다이어트 비법은 운동이었다. 지난 12일 홍지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삶에 이런 풍경이 만들어질 줄이야. 너무 감사한 두 녀석과 함께. #육아 #운동"이라며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은 지난해 11월에 출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