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프리미엄 HRA(High Resolution Audio) 헤드폰 MDR-1AM2 국내 공개 행사를 열었다. 정식 출시일은 22일이다. 이 제품은 2014년 출시 이후 호평을 받은 ‘MDR-1A’를 4년 만에 리뉴얼한 제품으로, 섬세하고 깨끗한 고음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어쿠스틱 음원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한다. 색상은 블랙, 실버 2가지이며, 가격은 34만9000원이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