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이달 분양… 전 가구 중소형 구성 판상형 설계로 채광-통풍 극대화 장현4초-능곡고 등 교육환경 우수
금강주택은 이달 올해 첫 분양단지로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3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90채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79m²A 72채 △79m²B 71채 △84m²A 297채 △84m²B 150채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또 100%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의 큰 강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이다.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성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다.
개발 호재와 안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연성역 일대의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미 조성이 완료된 능곡지구 일대의 중심상권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단지와 인접한 장현4초등학교를 비롯해 승지초, 능곡고, 능곡도서관이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장현지구 내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높은 청약 열기를 보이며 조기 완판을 이루는 등 분위기가 좋다”며 “특히 6월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입주와 동시에 연성역 일대의 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어 높은 청약 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시흥시 장현동 72 일원에 이달 중 개관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